선호 브랜드 2탄~~!
RAM HDD FSU는 그냥 2차적인 부품이라고 생각되기 쉽다. 램은 그냥 많으믄 많을 수록 좋고 하드 용량 또한 많기만하믄 장떙 FSU도 그냥 용량만 충분하면 그만이라고 생각되기 쉽니지만 이 부품들은 직접적으로 PC의 성능을 좌지우지 하는경우도 있다. 특히 HDD를 장착한 PC와 SSD를 장착한 PC의 성능차이는 하늘과 땅차이다. 나의 경우 HDD만 장착한 PC는 답답해서 장장 부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비슷해 보이는 스펙이라도 각 제조사마다의 특징도 있다.
RAM
HDD
PSU
시소닉 (http://www.gmc.co.kr/)<-유통사가 GMC네요..
에너맥스보다 조금더 파워계의 명품이다...;ㅁ; 아마도 일반 사용자용 파워중에 동급 최강의 성능과 가격을 자랑하는 회사다. 만약에 내가 돈이 많다면 당연히 이 회사것만 쓸것이다.혹은 에너멕스?
개인적으로 생각한다면 나처럼 고사양을 좋아하는 인간이 아니라면 이회사 제품은 진리다. 가격대 성능비를 본다면 위에 에너맥스나 시소닉은 이 히로이찌를 따라갈 수 없다.
아마도 이걸로 단순히 PC안에서 기본적인 부품은 다 다룬것 같다..다음은 아마도 주변기기에 대해서 다뤄볼까 한다. 머 그냥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들이라서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쓴거다. 내가 소개한 브랜드 말고도 좋은 브랜드도 많고 내가 빠트린 브랜드도 있을 수 있고 좋긴하지만 내가 싫어하는 경우도 있고..개인적인 취향이니깐..이해하길..
또 나의 취향은 역시 컴퓨터로 밥벌어 먹기 떄문인지 싼제품보다는 비싼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유는 싸면서 좋은 제품이라면 나도 환영하지만 그런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싸다는 것은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물론 가끔씩 있는 거품으로 도배한 제품또한 사양이다. 그래서 어떤것을 사기전에는 인터넷을 이용해서 자료를 찾아본다. 인터넷에 없는 것은 없다. 그리고 다나와 같은 사이트의 상품평도 가끔은 보긴 하지만 대체로 쓸데 없는 말이 90%라고 생각한다. 쿼드로 VGA카드 한장에 400만원짜리에 엄한 테트리스용이니 하는 뎃글등...그냥 제품보다는 가격만 보고 둘러대는 경우가 더 많기 떄문에..그리고 난 가격대 성능비 즉 가성비보다는 가격대 만족비를 보기 때문에.. 만약 다른사람이 터무니 없이 비싸다고 말해도 나만 만족하면 그만이다.
그리고 그런 뎃글들을 본다면 AS에 관한 부분도 있다. AS는 참 중요하다. 대부분의 PC부품 유통사들은 이 부분을 정말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몇몇 한국 진출한지 얼마 안되는 회사는 한국의 이런 문화에 적응 못해 AS에 대한 것에 소흘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대부분의 AS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불평은 그냥 스킵 하는 것을 추천한다. 같은 스팩에 같은 가격의 제품중 하나를 고른다 할때나 AS에 대한 부분을 체크하는게 좋다. 나의 경우 PC5대를 조립해서 써보았다. 정말 AS가 필요한 경우는 손에 꼽는다. 사실 내가 한국 AS문화에 대한 불만은 사람들이 AS를 필요이상으로 민감해 한다는 것이다. 이것 때문에 제품 단가가 올라가는것을....어떤 제품이 해외보다 비싼 가격에 책정되더라도 할말 없어지는 부분이 이부분일 것이다.
그럼 다음포스팅에서..ㅋ
RAM HDD FSU는 그냥 2차적인 부품이라고 생각되기 쉽다. 램은 그냥 많으믄 많을 수록 좋고 하드 용량 또한 많기만하믄 장떙 FSU도 그냥 용량만 충분하면 그만이라고 생각되기 쉽니지만 이 부품들은 직접적으로 PC의 성능을 좌지우지 하는경우도 있다. 특히 HDD를 장착한 PC와 SSD를 장착한 PC의 성능차이는 하늘과 땅차이다. 나의 경우 HDD만 장착한 PC는 답답해서 장장 부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비슷해 보이는 스펙이라도 각 제조사마다의 특징도 있다.
RAM
RAM은 저장장치에서 처리장치 중간에서 작용하는 일종의 데이터의 임시 저장소이다. 실제로 표준 저장장치인 HDD와 CPU와의 속도차이는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일정량의 데이터를 HDD에서 미리 읽어와서 RAM에다 저장하고 그것을 빠르게 CPU로 공급하고 또 CPU에서 생긴 임시데이터등을 빨리 받아서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RAM을 선택할때는 용량과 속도를 같이 생각해야 한다.
2000년도 초반부터 나오기 시작한 듀얼체널방식이나 최근에 나왔던 트리플체널 방식이란게 있다. 램을 사용함에 있어서 용량만큼 중요한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방식인데 램을 2개 이상 설치했을 때 한번에 데이터 전송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기술이다. 램의 속도는 같지만 2개의 램을 같이 씀으로 해서 데이터의 이동량을 2배로 늘려주어 속도를 빠르게 만드는 방식이다. 같은 속도 제한의 1차선 도로보단 2차선 도로에서의 차량 통행량이 많다는것을 의미한다. 즉 일단은 2개 꼽는게 진리란 말이다. 물론 트리플체널을 지원하는 보드는 3개가 표준이다. 내 보드는 트리플체널을 지원하므로 2G짜리 램 3개가 꼽혀있다.
삼성 (http://www.samsung.com/sec/)
2000년도 초반부터 나오기 시작한 듀얼체널방식이나 최근에 나왔던 트리플체널 방식이란게 있다. 램을 사용함에 있어서 용량만큼 중요한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방식인데 램을 2개 이상 설치했을 때 한번에 데이터 전송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기술이다. 램의 속도는 같지만 2개의 램을 같이 씀으로 해서 데이터의 이동량을 2배로 늘려주어 속도를 빠르게 만드는 방식이다. 같은 속도 제한의 1차선 도로보단 2차선 도로에서의 차량 통행량이 많다는것을 의미한다. 즉 일단은 2개 꼽는게 진리란 말이다. 물론 트리플체널을 지원하는 보드는 3개가 표준이다. 내 보드는 트리플체널을 지원하므로 2G짜리 램 3개가 꼽혀있다.
삼성 (http://www.samsung.com/sec/)
RAM 생산의 가장 대표적인 브렌드는 역시나 삼성이다. 가장 무난하고 표준적인 성능을 보인다.오버클럭 또한 잘도는 제품이다. 하지만 예외도 있긴하다. 삼성의 브랜드 이미지가 그래서인지
모든 삼성제품은 좋진 않을지언정 나쁘진 않다.
모든 삼성제품은 좋진 않을지언정 나쁘진 않다.
대표적인 RAM생산 업체 언제나 삼성에 발리고 있긴하지만...여기 제품도 쓸만하다. 특징은 삼성보다 약간 떨어지는 듯한 성능이지만 싸다. 싼 PC를 원한다면 이제품으로 단가 절감을 해도 좋다.
이 업체는 삼성이나 하이닉스처럼 직접적인 RAM반도체를 생산하는 업체는 아니다. 하지만 삼성이나 하이닉스의 RAM반도체를 이용하여 메모리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오버클럭용 RAM을 원한다면 추천할만한 업체다. 고성능 램 브랜드 중에서는 표준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 회사의 고급형 모델은 비싸다.
OCZ와 마찬가지로 메모리 관련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아마도 PC RAM제품중 가장 높은 가격대의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일명 커간지라고 부르는 도미네이터 시리즈는 삼성램의 동일 용량의 2~3배가 넘는 가격을 가지고 있다. 최고급형을 찾는다면 커간지다.
HDD
하드 디스크는 데이터 저장장치이다. 아주 옛날에나 하드디스크 없이 플로피 디스크로 부팅했지만 그런시절은 역사책에서나 나오는 시절이 되었다. 물론 나도 그런 컴퓨터를 써 보았다.
일단 저장장치는 최근 2가지로 나뉘어 진다고 보면 될 것 같다. HDD와 SSD이다.
일단 HDD는 전통적인 방식의 하드 디스크로 가격대비 용량이 뛰어나다. 하지만 물리적으로 디스크에 데이터를 세기는 방식이기 때문에 속도가 느린편이다.
SSD는 HDD와 다르게 디스크가 아니라 플레쉬 메모리를 사용한다. 대략 하드디스크에 3배정도 빠른 읽기 속도를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CPU, RAM같은 부품 업그레이드보다는 이 SSD장착하나만이 더욱더 효과적이라고도 생각한다. 하지만 용량대비 가격이 너무 비싼게 흠이다. 소음도 없고 발열도 없고 정말 빠르지만 겁나게 비싸다. 참고로 난 윈도우와 프로그램을 깔아놓은 C드라이브는 SSD, 데이터를 보관하는 D,E드라이브는 HDD를 사용한다. 로딩시간 길기로 유명한 Maya가...5초만에 뜬다..
또한 최근에 나오기 시작한 10,000 RPM짜리 HDD도 있다 초당 디스크가 돌아가는 속도가 일반 3,5인치 하드디스크에 비해서 28%가 빠르기 때문에 읽기 쓰기 속도 또한 빠르다. 하지만 소음과 발열은 어쩔수 없다. 혹은 일반 HDD를 2개 이상 Raid방식을 이용하여 연결하는 것도 속도 향상에 좋다, 아마도 이 방법이 가장 경제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Raid0는 백업을 잘해놔야 한다 이유는 뻑나면 복구할 수 있는 길이 전무하다.
웨스턴 디지털 (http://www.westerndigital.com/)
일단 저장장치는 최근 2가지로 나뉘어 진다고 보면 될 것 같다. HDD와 SSD이다.
일단 HDD는 전통적인 방식의 하드 디스크로 가격대비 용량이 뛰어나다. 하지만 물리적으로 디스크에 데이터를 세기는 방식이기 때문에 속도가 느린편이다.
SSD는 HDD와 다르게 디스크가 아니라 플레쉬 메모리를 사용한다. 대략 하드디스크에 3배정도 빠른 읽기 속도를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CPU, RAM같은 부품 업그레이드보다는 이 SSD장착하나만이 더욱더 효과적이라고도 생각한다. 하지만 용량대비 가격이 너무 비싼게 흠이다. 소음도 없고 발열도 없고 정말 빠르지만 겁나게 비싸다. 참고로 난 윈도우와 프로그램을 깔아놓은 C드라이브는 SSD, 데이터를 보관하는 D,E드라이브는 HDD를 사용한다. 로딩시간 길기로 유명한 Maya가...5초만에 뜬다..
또한 최근에 나오기 시작한 10,000 RPM짜리 HDD도 있다 초당 디스크가 돌아가는 속도가 일반 3,5인치 하드디스크에 비해서 28%가 빠르기 때문에 읽기 쓰기 속도 또한 빠르다. 하지만 소음과 발열은 어쩔수 없다. 혹은 일반 HDD를 2개 이상 Raid방식을 이용하여 연결하는 것도 속도 향상에 좋다, 아마도 이 방법이 가장 경제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Raid0는 백업을 잘해놔야 한다 이유는 뻑나면 복구할 수 있는 길이 전무하다.
웨스턴 디지털 (http://www.westerndigital.com/)
전문적인 HDD생산 업체다. 시장 점유율로는 아니지만 아는 지인들이나 커뮤티티에서의 반응을 종합하면 아직은 웬디가 진리라고 한다. 대체적으로 뛰어난 엑세스 속도를 보인다.
웨스턴 디지털과 함깨 가장 유명한 HDD업체다. 물론 몇년전에는 이 씨게이트 세상 이었던것 같지만 최근들어 좀 시들해진 감은 있다. 물론 나의 견해다. 웬디 제품보다 뛰어난 읽기 쓰기 속도를 보인다. 하지만 엑세스 속도가 약간은 느리다. 그래서 백업용으로 적절! OS나 프로그램용으로는 웨스턴 디지털것을 추천한다.
CPU나 Mainboard칩셋만 생산하는줄 알았더니 SSD도 생산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장 좋은 품질을 자랑한다. 아마도 CPU나 이런 반도체제품에 대한 노하우가 남다른듯...제품군의 가격이 타 사의 제품보다 비싸게 느껴질수 있다. 하지만 용량대 가격은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 보통의 회사처럼 2의 배수로 16G, 32G, 64G 이렇게 가질 않고 40G, 80G이런식으로 가기 때문이다.
RAM과 더불어서 SSD도 생산한다. 나의 경우에는 OCZ란 회사를 처음접한 것은 주력이었던 RAM제품이 아니라 SSD제품을 통해 먼저 알게 되었다. 버텍스 시리즈는 동급 최강의 성능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몇몇 라인업이 있긴하지만 말이다..
PSU
PSU 혹은 파워 서플라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사람으로 치자면 심장과 같은 부품이다. 교류전력을 직류로 바꿔 주는 어뎁터의 역할을 하고 각 부품별로 그 부품에 맞는 전력을 공급해주는 것이다. 이 PSU의 핵심은 역시나 안정성이다. 밤새도록 레포트 쓰고 있는데 틱 하며 컴터 꺼지믄 뚜껑이 열리지 않겠는가? 또한 직접적으로 부품에 전력을 공급하다보니 부품의 수명과도 연관이 있다 3v짜리 장치에 3.2v들어 간다고 바로 고장은 안나겠지만 무리가 가는것도 사실이다.
내가 PSU를 선택하는 기준은 1. 안정성 2.안정성 3.안정성 4.소음 5.편의성이다. 그만큼 안정성은 중요하고 소음또한 중요하다. 내 경험상 PC의 소음중 30%이상은 PSU소음이다. 또한 가끔 특정 불량품에서 나오는 고주파음은 사람을 돌게 만들기도 하기 떄문이다. 직접적으오 전력을 받는 부품이기 때문에 발열이 많은 부품이고 이 때문에 쿨링팬의 속도가 높기 때문이다.
PSU에는 2가지 종류가 있다 80+인증을 받은 PSU와 못받은 PSU가 있다. 이는 PSU의 정해진 용량을 100%사용할 때 효율성이 80%이상일때 받을 수 있는...일종의 KS마크 같은것이다. 또한 80+마크에는 브론즈 실버 골드로 나뉘어지기도 하다 80%이상은 브론즈 85%이상은 실버 87%이상은 골드 딱지가 붙을 수 있으며 높아질 수록 비싸진다. 그러나 이 마크 없어도 마크 받은 제품과 비슷한 성능을 내는 PSU도 있으니 잘 찾아보길..이유는 이 인증 받기 위해 돈이 많이 들고 그 때문에 제품의 가격 상승이 있다는 것이 이유다.
PSU를 고를때 위에 것과는 별개로 신중히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용량..이는 어떤 시스템을 구축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인텔 블룸필드에 지포스 VGA2장 SLI 하드디스크 3~4개 머 이런식으로 전기많이 먹는것들 총집합 하였을때 적은 용량 파워를 설치한다면 아무리 좋은 파워 쓴다고 해도 답이 없다. 즉 자신의 시스템에 맞는 용량 선택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 참고로 난 인텔 블룸필드, 지포스 275 하드디스크 1 ssd1 자질구래 쿨러4개에..625W 짜리 쓰고 있다. 하지만 만약 내가 VGA를 하나더 설치해서 SLI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면 내 625W파워가 아무리 좋아도 난 800W이상으로 바꿔야 할것이다.
에너맥스(http://www.enermax.com/)
내가 PSU를 선택하는 기준은 1. 안정성 2.안정성 3.안정성 4.소음 5.편의성이다. 그만큼 안정성은 중요하고 소음또한 중요하다. 내 경험상 PC의 소음중 30%이상은 PSU소음이다. 또한 가끔 특정 불량품에서 나오는 고주파음은 사람을 돌게 만들기도 하기 떄문이다. 직접적으오 전력을 받는 부품이기 때문에 발열이 많은 부품이고 이 때문에 쿨링팬의 속도가 높기 때문이다.
PSU에는 2가지 종류가 있다 80+인증을 받은 PSU와 못받은 PSU가 있다. 이는 PSU의 정해진 용량을 100%사용할 때 효율성이 80%이상일때 받을 수 있는...일종의 KS마크 같은것이다. 또한 80+마크에는 브론즈 실버 골드로 나뉘어지기도 하다 80%이상은 브론즈 85%이상은 실버 87%이상은 골드 딱지가 붙을 수 있으며 높아질 수록 비싸진다. 그러나 이 마크 없어도 마크 받은 제품과 비슷한 성능을 내는 PSU도 있으니 잘 찾아보길..이유는 이 인증 받기 위해 돈이 많이 들고 그 때문에 제품의 가격 상승이 있다는 것이 이유다.
PSU를 고를때 위에 것과는 별개로 신중히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용량..이는 어떤 시스템을 구축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인텔 블룸필드에 지포스 VGA2장 SLI 하드디스크 3~4개 머 이런식으로 전기많이 먹는것들 총집합 하였을때 적은 용량 파워를 설치한다면 아무리 좋은 파워 쓴다고 해도 답이 없다. 즉 자신의 시스템에 맞는 용량 선택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 참고로 난 인텔 블룸필드, 지포스 275 하드디스크 1 ssd1 자질구래 쿨러4개에..625W 짜리 쓰고 있다. 하지만 만약 내가 VGA를 하나더 설치해서 SLI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면 내 625W파워가 아무리 좋아도 난 800W이상으로 바꿔야 할것이다.
에너맥스(http://www.enermax.com/)
이 회사 제품은 파워계의 명품이라 할 수 있다. 성능은 최상급 가격도 최상급니다. 정말 좋은 파워만 판매하긴 하지만 당연히 그만큼 비싸다. 현제 나도 이 회사 제품을 사용중이고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시소닉 (http://www.gmc.co.kr/)<-유통사가 GMC네요..
에너맥스보다 조금더 파워계의 명품이다...;ㅁ; 아마도 일반 사용자용 파워중에 동급 최강의 성능과 가격을 자랑하는 회사다. 만약에 내가 돈이 많다면 당연히 이 회사것만 쓸것이다.혹은 에너멕스?
개인적으로 생각한다면 나처럼 고사양을 좋아하는 인간이 아니라면 이회사 제품은 진리다. 가격대 성능비를 본다면 위에 에너맥스나 시소닉은 이 히로이찌를 따라갈 수 없다.
유일하게 파워를 직접 생산한다는 국내기업이다. 하지만 이회사가 이 브랜드로 장사 시작한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OEM으로 제작 경험이 많은 회사다. 모 유명 커뮤티티에서의 벤치마킹으로 유명해진 이회사 제품은 내가 소개한 브랜드중에 가장 싼가격을 자랑한다. 그렇지만 성능또한 출중하다..지금 한대의 PC에서 쓰고 있는데 다른 듣보잡 브랜드사느니 이거 사는게 훨신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
아마도 이걸로 단순히 PC안에서 기본적인 부품은 다 다룬것 같다..다음은 아마도 주변기기에 대해서 다뤄볼까 한다. 머 그냥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들이라서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쓴거다. 내가 소개한 브랜드 말고도 좋은 브랜드도 많고 내가 빠트린 브랜드도 있을 수 있고 좋긴하지만 내가 싫어하는 경우도 있고..개인적인 취향이니깐..이해하길..
또 나의 취향은 역시 컴퓨터로 밥벌어 먹기 떄문인지 싼제품보다는 비싼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유는 싸면서 좋은 제품이라면 나도 환영하지만 그런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싸다는 것은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물론 가끔씩 있는 거품으로 도배한 제품또한 사양이다. 그래서 어떤것을 사기전에는 인터넷을 이용해서 자료를 찾아본다. 인터넷에 없는 것은 없다. 그리고 다나와 같은 사이트의 상품평도 가끔은 보긴 하지만 대체로 쓸데 없는 말이 90%라고 생각한다. 쿼드로 VGA카드 한장에 400만원짜리에 엄한 테트리스용이니 하는 뎃글등...그냥 제품보다는 가격만 보고 둘러대는 경우가 더 많기 떄문에..그리고 난 가격대 성능비 즉 가성비보다는 가격대 만족비를 보기 때문에.. 만약 다른사람이 터무니 없이 비싸다고 말해도 나만 만족하면 그만이다.
그리고 그런 뎃글들을 본다면 AS에 관한 부분도 있다. AS는 참 중요하다. 대부분의 PC부품 유통사들은 이 부분을 정말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몇몇 한국 진출한지 얼마 안되는 회사는 한국의 이런 문화에 적응 못해 AS에 대한 것에 소흘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대부분의 AS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불평은 그냥 스킵 하는 것을 추천한다. 같은 스팩에 같은 가격의 제품중 하나를 고른다 할때나 AS에 대한 부분을 체크하는게 좋다. 나의 경우 PC5대를 조립해서 써보았다. 정말 AS가 필요한 경우는 손에 꼽는다. 사실 내가 한국 AS문화에 대한 불만은 사람들이 AS를 필요이상으로 민감해 한다는 것이다. 이것 때문에 제품 단가가 올라가는것을....어떤 제품이 해외보다 비싼 가격에 책정되더라도 할말 없어지는 부분이 이부분일 것이다.
그럼 다음포스팅에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