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CGland를 보다가 내가 좋아하는 양영순씨의 인터뷰를 보게 되었다. 물론 예전이지만, 양영순작가의 말이 최근들어서 머리속에서 맴맴도는 화두가 되어 날 괴롭힌다. 잉여인간....예술가....
『예술은 사람이 먹고사는데 문제가 없다..없어진다면 조금은 아쉬워 할뿐.. 금방 잊혀진다..그렇기 때문에 예술가들은 자신의 존재의 가치를 증명하려고 사람들을 감동시켜야 한다.』
평생의 화두가 될만한 말이다.. 목숨걸고 작업하란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