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캐릭터 공모전용으로 만든 일러스트
갑작스레 향상된 실력을 볼 수 있다.
역시 백수가 좋은 거다..
설정은 목잘린 기사인데..풀샷으로 잡다 보니
역시 목의 상처가 부각이 되게 하는 것에는
실패 했다.. 잘봐야 보이는 목의 상처 때문에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는지...
처음으로 프롬프트 랜더링을 했다. 마야를 키면 역시나
랜더링이 안걸리더라...폴리곤수가 70만개에 맵 사이즈가
커서 그런거 같다. 물론 그만큼 클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고
쓸때 없는데 많이 들어간건 사실이다.
결과적으로 공모전은....낙방이지만..
나의 가능을 볼 수 있었던....어디까지나 주관적이지만 말이다.